본문 바로가기

3

시바사키 코우 H&M Happy Golden Week 캠페인 앰배서더

<캠페인>









<백스테이지>





















매장 사진도 레슬리 키가 찍어 올림ㅋㅋ

저렇게 일본 전국 매장에 코우 사진 걸려있다고..



 


마지막 "Happy Golden Week" 하는거 귀엽


https://youtu.be/Osz0voc6_Xs

(인터뷰 포함 긴 ver.)



 H&M 재팬은 첫 일본 자체 캠페인인 골든위크 캠페인에 여배우 시바사키 코우을 기용했다. 대하 드라마의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귀중한 휴일을 반납하고 촬영에 임한 시바사키에게  'H&M'에 대한 이미지 및 캠페인 앰배서더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 또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 등에 대해 물었다.


 H & M에 대해 갖고 있던 이미지는?


 매장이 많이 있고, 계절에 따라 컨셉이 바뀌거나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액세서리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아이템만을 구입하기도 하고 토탈 코디를 할 수도 있고..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네요. 보헤미안풍의  옷도 있고 파티를 위한 블링블링한 것도 있고, 매장에서 제대로 테마를 구현하고 있어요. 장난기가 있으면서도 제대로 잘 만들어져 있고, 다양한 협업에도 도전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촬영 갔을 때 산책하면서 들른 적도 있어요.


 H&M의 캠페인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올해는 골든위크를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리얼로 기분을 내보자고 생각하던 참에 컨셉이 샴페인 골드로 빛나는 것이라 들어 제가 엄청 두근두근했거든요. 사진작가분이 레슬리 키상이라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어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해주시면서도 브랜드 컨셉을 정립시켜나가 그 가치를 잘 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한컷 한컷 정취가 바뀌는 것이 찍혔다고 생각합니다.


 골든위크에 쉴 수 있습니까?

 

 보통 일때문에 관계 없었지만, 올해는 휴가가 있어요. 제가 원하는 모습과 메이크업을 즐기면서 잘 차려입고 온천여행을 가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촬영에도 "즐거워!"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덧붙여서 지금 NHK 대하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네. 사극이기 때문에 '아마소기'라고 하는 단발머리에 하카마를 입고 있는데, 매우 신선하면서 중성적인 분위기도 섞여 있고, 유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촬영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 입고 싶은 패션은?


 촬영이 빽빽하게 계속되기 때문에 핏되는 것보다 편안한 것을 입고 싶어요. 그냥 편안하기만 하면 안되고, 욕심이지만, 예쁜 실루엣의 촉감이 좋고 품위가 있는 원피스나 올인원 등을 입고 싶어요.


 시바사키상의 패션아이콘은 누구?


 저는 쿨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서 트위기처럼 귀여운 옷이 어울리면서도 쿨한 사람을 좋아해요. 오늘도 레슬리상이 부드러운 표정같은 다양한 표정을 찍어 주셔서 기쁩니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은?


 여러가지 머리 속에 떠오르는 것들이 있는데, 전부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 작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잡지 연재도 관심이 있고, 이런 상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큰 목표도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고양이와 놀아주거나 밥을 만드는 등 기본적인 것도 하고싶어요. 지금은 모험하고 싶은 시기에요.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자신을 내보이며 새로운 일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