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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ns 2016년 8월호 시바사키 코우








Bvlgali Avrora Award



[성숙함, 여성스러움, 강인함의 혼합]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무렵의 출연작인 「배틀로얄」부터 올해 개봉한 「노부나가 콘체르토」까지의 수많은 인상적인 히로인 역할로 기억에 남아있는 시바사키 코우상. 이번에 친분이 있는 쿠리가미 카즈미상이 어워드에 추천한 이유는 나이에 맞춰 모든 경험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한 그녀의 삶에 있었다. 




「20대에는 「지금이 전성기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제 자신은 미숙한 상태로 남아있었어요. 그렇게 초조해하면서도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면서 "진짜"가 되어갔네요. 성숙함과 여성스러움도 그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눈빛까지도 다른 사람들에겐 없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다.」라는 쿠리가미상의 칭찬에 슥하고 표정을 누그러뜨린다. 


「진실을 보는 눈을 가진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저도 방향성을 가지고 전망을 내다볼 줄 아는, 좋은 의미의 꼿꼿함과 강인함을 지닌 여성에 끌려요.」





[여배우, 가수로서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을 통해 센슈얼한 매력을 표현하는 사람, 시바사키 코우]


- 쿠리가미 카즈미 인터뷰 中 -


생략


시바사키 코우상을 추천한 것은 그녀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그녀를 찍었던 것은 7년 전이지만, 점점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여배우로서도, 한 여성으로서도, 여러가지를 느끼고 마음을 흔들며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빛을 잃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에서 그녀는 느껴지는 힘을 계속 갖고 있어요. 


생략


머리를 자르고 코우상은 눈이 더욱 더 인상적으로 느껴지네요. 강인함뿐만 아니라, 화사한 내면의 부드러움도 같이 느껴집니다. 센슈얼 임팩트가 나이에 맞게 다가옵니다. 또한 그녀에게 있어 놀라운 점은 가수로서의 표현력입니다. 라이브에 갔을 때, 「나는 더욱더 원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온몸으로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큰 회장을 꽉 채우고 있어 감동했습니다. 자신의 소질을 찾아내고 싶다는 열정, 능력이 그녀에게 있습니다. 


그녀 안의 강인함과 의지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강인함은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갈고 닦는 노력에서 나옵니다. 내년에는 NHK의 대하드라마(여자 성주 나오토라)도 앞두고 있네요. 이제부터에요, 코우상이 좋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것은.  








'불가리 아우로라 어워드'란? 불가리와 10명의 추천자가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 10명을 각각 선출하는 것으로 "빛나는 여성"이라는 말을 듣고 떠오른 사람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답을 내는 것. (아우로라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새벽의 여신)


라고 한다


코우는 쿠리가미 카즈미 포토그래퍼 분에 의해 선출!!






전에 SWITCH 화보 촬영때 코우 인스타에 올라왔던 현장 사진

오른쪽 저분이 쿠리가미 카즈미상


저때 촬영도 불가리 화보 촬영이었다.




11/29에 10명의 수상자들과 그들을 추천한 사람들 외에 호화 게스트들이 모여 시상식을 하는 행사를 한다고 해요

당연히 코우도 참석하겠지ㅠㅠ


행사 참석자 300명 뽑는다는데ㅠㅠ나도 가고싶다ㅠㅠ

http://sp.25ans.jp/avrora/news/0528/


일본사시면 저대신 가서 코우 보고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