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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ias! FLOOR 2011년 12월호 interview







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織姫というたいそう美しいアーティストがいました。 
天の神様は彼女の中に眠る潜在性に気づきまったくの異分野で働く男性と出会わせました。 
しかも1人と言わず、ぜいたくに2人。 
織姫は2人の彦星と出会い、驚きました。 
そして天の川のほとりで歓喜のあまり叫びます。 

옛날 옛적 어느 곳에 직녀라고 불리는 매우 아름다운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그녀 안에 잠자고 있던 잠재성을 일깨워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남자를 만나게했습니다.

게다가 한명도 아니고 사치스럽게도 두명.

직녀는 두 견우를 만났고 놀랐습니다.

그렇게 은하수 근처에서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습니다.


「ギャラスティック!」 
柴咲コウ×DECO*27×TeddyLoid―― 
出会うべくして出会った3人が見出す可能性。 
galaxias!が織り成す三位一体のサウンドはジャンルの壁を超え、銀河を経由し、時をも超える


Galastic!

시바사키 코우xDECO*27×TeddyLoid

만나야만 했기에 만난 3명이 발견한 가능성.

galaxias!가 만들어내는 삼위일체의 사운드는 장르의 벽을 넘어 은하를 경유하고 시간을 뛰어넘는다.


取材・文/佐藤公郎

취재, 글 / 佐藤公郎


誰かを好きになって、好きと言わなければ、それは好きだったことにならない。 それはなぜか―想いは目に見えない無形のものだからだ。 意識や理念、すなわち“精神”は形を持たない無形の概念と言える。 とはいえ、姿なき無形であっても、そこには言葉では表現できないほどの神秘も隠されている。 例えばそれは音楽。 歌っている者が見えても、その旋律は目に見えない。画期的な打ち込みを拵える機材は見えても、そこに具現化されたドラムはない。 激しく爪弾くギターが見えても、その高揚感は手に取れない。 でも、確実にそこにはかけがえのない何かが誕生し、違う何かは僕の心を掴んで離さない。 無形はいつしか有形へと姿を変え、僕らの目の前にやってくる。 そう、遙か彼方、銀河の果てから―。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으면 그것은 좋아한 것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왜일까 -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이기 때문이다. 의식과 이념, 즉 "정신"은 형태가 없는 무형의 개념이다. 그렇지만, 형태가 없는 무형이라 하더라도 그곳에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신비도 숨어있다. 예를 들면 그것은 음악. 노래하는 사람은 보여도 그 선율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획기적인 우치코미(주로 드럼이나 뮤직 시퀀서 등으로 미리 연주 정보를 입력해두고, 이를 재생해서 연주하는 기법 또는 그 결과물인 음악)를 만드는 장비는 보여도 거기에 구현된 드럼은 없다. 격렬하게 연주하는 기타는 보여도 그 고양감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확실히 거기에는 더 없이 소중한 무언가가 탄생하고 또 다른 무언가가 내 마음을 붙잡고 놓지 않는다. 무형은 어느덧 유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우리의 눈 앞에 온다. 그래, 아득한 저편, 은하계의 끝에서-.


柴咲コウ/DECO*27/TeddyLoidのトリオによって結成されたgalaxias!のデビューが報道されたのは10月4日の出来事。 女優として知られる柴咲が音楽活動を並行し継続していることは一般的に知られる既成事実と言っていいだろう。 そこへ加わるニコニコ動画ではなじみの深いギタリスト兼プロデューサーであるDECO*27と、☆Taku Takahashiが主宰するTCY Recordingsのメンバーとしてもおなじみの新進気鋭プロデューサー:TeddyLoid。 この3人がなぜいまこの時期にユニットを結成するに至ったのか。 けれど、どうしたものか、このわくわくを止めることができない。 この気持ちも、言ってしまえば無形なわけで。そう、この3人の物語は、二重の無形スピリットから幕を開けた。

시바사키 코우 / DECO*27/TeddyLoid 트리오가 결성한 galaxias!의 데뷔가 보도된 것은 10월 4일의 일. 여배우로 알려진 시바사키가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지속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정 사실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거기에 니코니코 동영상에서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인 DECO*27와 ☆Taku Takahashi가 주재하는 TCY Recordings의 멤버로도 잘 알려진 신진 프로듀서 TeddyLoid. 이 3명이 왜 지금 이 시기에 유닛을 결성하게 된것일까. 그러나 어찌된걸까, 이 두근거림을 멈출수가 없다. 이러한 기분도 말하자면 무형의 것. 이렇게 이 3명의 이야기는 이중의 무형 스피릿에서 막을 열었다.


DECO*27 (以下D )「コウちゃんが僕のアルバム『相愛性理論』を聴いてくれていたみたいで」

DECO*27 (이하 D ): 코우짱이 내 앨범 '상애성이론'을 들어줬던 것 같아.

柴咲コウ (以下S )「もう、すごい好きで。私の音楽活動において、なんらかの形でセッションすることはできないかなー、って窺っていたんです。そうしたら本当にセッションを実現することができて、そこで生まれた曲が“無形スピリット”。『相愛性理論』にも通じる話だけど、デコちゃんの曲を1回聴いたときと10回聴いたときの体への入り方が違うの。単純明快なメロディや展開なんだけど……聴けば聴くほど病みつきになる。私、昔から一度ハマるとホントそればっかりを取り入れる習性があるんですけど、まさにその策略にまんまと引っかかった形」

시바사키 코우(이하 S ): 응, 엄청 좋아해서, 내 음악활동을 할때, 어떤 형태로든 세션으로 할 수 없을까 ...라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정말 세션을 실현할 수 있었고 거기에서 탄생한 곡이 "무형스피릿". '상애성이론'에도 통하는 이야기지만 데코짱의 곡을 한 번 들었을 때와 열번 들었을 때에 몸이 받아들이는 방법이 달라요. 단순명쾌한 멜로디나 전개지만...들으면 들을수록 멈출수없게 되요. 나는 예전부터 한번 빠지면 정말로 그것만 하는 습성이 있는데, 바로 그 계략에 감쪽같이 걸려든 모양. 

D 「初めて聞いた(笑)。コウちゃんと一緒にスタジオに入ってからいろんな曲を作っていく上で“無形スピリット”が生まれて、そこでリミックスのアイディアが出たときに、テディくんにお願いしようと」

: 처음 듣는 이야기(웃음). 코우짱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여러 곡을 만들어 가는 와중에 "무형스피릿"이 탄생했고 거기에 리믹스의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 테디군에게 부탁하려고 했어요.

TeddyLoid (以下T )「そこで初めて3人が揃った形ですね。僕とデコくんは初対面、一方的には知っていたけど、もちろんコウさんとも初対面で。“無形スピリット”は第一印象でかっこいい曲だと思ったけど、エレクトロや4つ打ちへ結びつけられる印象はなかった。でも、コウさんのボーカル、デコくんのギターを聴いているうちにひらめいちゃったんです。それがきっかけで、冗談抜きで最高傑作と呼ぶに相応しいリミックスが完成しました」

TeddyLoid (이하T ) : 거기에서 처음으로 3명이 모인 모양이군요. 나와 데코군은 첫대면. 일방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물론 코우상도 첫 대면. "무형스피릿"은 첫인상이 멋진 곡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렉트로와 4개의 우치(코미)로 결합시킬 수 있는 인상은 없었어요. 하지만 코우상의 보컬, 데코군의 기타를 듣다가 번쩍 떠올랐어요. 그것을 계기로 농담이 아니라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리기에 적합한 리믹스가 완성되었습니다.

S 「テディくんのリミックスが出来上がったときは飛び上がった。こんなかっこいい……すげー! って。デコくんのオリジナルも大好きだけどテディくんのリミックスも大好き。そこで思ったの、こういった楽曲を(シーンの)第一線に持っていきたいな、って。その気持ちがユニット結成への足掛かりになりました」

: 테디군의 리믹스가 완성되었을 때는 펄쩍 뛰었다. 이렇게 좋다니...대단해! 라고. 데코 군의 오리지날도 좋아하지만 테디 군의 리믹스도 좋아. 거기에서 생각했어, 이런 악곡을(장면을) 제일선에 가져가고 싶다라고. 그 기분이 그룹결성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TeddyLoidが手掛けた“無形スピリット (Mugen Loop Remix)”は、柴咲に「第一線に持っていきたい」と直言させるに相応しい6分半を超える超大作だが、もしTeddyLoidが柴咲コウの音楽性を認識していなかったら―もしDECOがリミックスを違うクリエイターに依頼していたとしたら―もし柴咲が『相愛性理論』を聴いていなかったとしたら―galaxias!の面々は、もはや必然的に出会うべくして出会った3人と言えるほど、運命が大きく作用している。

TeddyLoid가 제작한 "무형스피릿(Mugen Loop Remix)"는 시바사키가 '제일선에 가져가고 싶다'라고 직언하기에 적합한 6분 반이 넘는 블록버스터이지만 -만약 TeddyLoid가 시바사키 코우의 음악성을 인식하지 않았더라면 - 만약 DECO가 리믹스를 다른 크레에이터에게 의뢰했다면 - 만약 시바사키가 '상애성이론'을 듣지 않았더라면 - galaxias!의 면면은 이젠 필연적으로 만나야 했기에 만난 3명이라고 할만큼 운명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D 「スタジオに入ったのが去年の8月4日、コウちゃんの誕生日の前日だったんだよね。“無形スピリット”がリリースされたのは今年の2月で、それで今年の七夕にgalaxias!を結成したんですけど……ツイッターでコウちゃんがいきなり『ギャラクシアス!』ってDMを送ってきたんですよ。最初は意味がわからなくて調べてみたら“天の川”の意味で。そのときコウちゃんは撮影でロンドンにいたんですけど、『ロンドンでも天の川が見えるんですねー』って返信したら、『違う! ユニット名!』って返事がきて(笑)。その日付が7月7日、七夕だったんですよ」

D : 스튜디오의 들어간게 작년 8월 4일, 코우짱의 생일 전날이었죠. "무형스피릿"이 발매된 것은 올해 2월, 그리고 올해 칠석에 galaxias!를 결성했습니다만...트위터로 코우짱이 갑자기 ギャラクシアス!라고 DM을 보냈거든요. 처음엔 의미를 몰라서 찾아봤더니 "은하수"의 의미. 그때 코우짱은 촬영으로 런던에 있었는데, "런던에서 은하수가 보이는군요"라고 대답하면 "아니야! 유닛 이름!"이라는 답장이 와서(웃음). 그날이 7월 7일 칠석이었어요.

S 「テディくんは宇宙人、アンドロイドだから、一緒にユニットを組むとしたら宇宙は不可欠だな、って感じてて。いまだに私の音楽活動は“女優業の片手間”と思われている節があるんですけど、そういう枠すら飛び越えて音楽をできる良い場所を見つけたと思ったんです。これまでの柴咲コウと一線を引けるような素材というか……だったらもう宇宙まで飛び越えちゃえ!って」

S : 테디군은 우주인, 안드로이드라서 함께 유닛을 짠다면 우주는 필수적이다라고 느꼈어요. 아직도 내 음악활동은 "여배우의 부업"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러한 제약조차 뛰어넘어 음악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찾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시바사키 코우와 선을 긋는듯한 소재라고 할까...라면 이제 우주까지 뛰어넘어!라고요.

D 「その話を聞いて普通に(ユニットとして活動するのは)いいなーって感じました。そのとき僕は日本、コウちゃんはロンドン、そしてテディくんは宇宙。まるで離れて会えない織姫と彦星みたいで」

D : 그 말을 듣고 평범하게 (유닛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은데라고 느꼈습니다. 그때 나는 일본, 코우짱은 런던, 그리고 테디군은 우주. 마치 떨어져 만날 수 없는 직녀와 견우 같았어요.

T 「でも、TeddyLoidはいまだに宇宙から地球に帰れないみたい。あ、いまこうして話してるのはテディではなく代理人なんですよ」

T : 하지만 TeddyLoid는 아직도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갈 수 없는 것 같아요. 아,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테디가 아니라 대리인이랍니다.


それでは宇宙のご本人様によろしくお伝えください―そんな漫談を挟みつつ、galaxias!の3人は互いの関係性を、まるで修学旅行の夜に寝床で話す恋愛話かのように笑みを携えながら説明してくれる。 せっかくだから、このタイミングで聞いてみることにしよう。 柴咲コウの音楽遍歴を知る者なら、彼女がいかにダンス・ミュージックに精通した楽曲を披露してきたかを窺い知ることができると思うが、世のパブリック・イメージとしては、彼女自身が先に述べたように“女優業の片手間”という印象を拭い去ることが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 やがてそのジレンマは起爆剤となり、galaxias!結成を導く少なからずの要因になり得たはずだ。

그럼 우주의 본인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 그런 만담을 포함해 galaxias! 3명은 서로의 관계성을 마치 수학여행 밤에 잠자리에서 말하는 연애이야기인것처럼 미소를 띄면서 설명한다. 기왕이면 이 타이밍에 들어보도록 하자. 시바사키 코우의 음악 편력을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그녀가 어떻게 댄스 음악에 정통한 음악을 선보여 왔는지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의 퍼블릭한 이미지로는 그녀 자신이 먼저 말했듯이 "여배우의 부업"이라는 인상을 떨쳐버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윽고 그 딜레마는 기폭제가 되어 galaxias! 결성을 이끄는 적지 않은 요인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S 「きっと一般的には私がハウスやトランス、いわゆるクラブ・ミュージックを聴いているイメージは持っていないと思う。でも、10代の頃からがっつり好きなんです。レイヴのイベントに足を運んだり、ジュノ・リアクターのライヴに行ったり……自分自身、身の置き方もあるし、抗えない部分も崩せない部分もある。でも、こうしてやっと振り切って表現できる場所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たんです」

S : 분명히 일반적으로 내가 하우스와 트랜스, 이른바 클럽음악을 듣고 있는 이미지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10대때부터 아주 좋아했습니다. 레이브의 이베트에 가거나, 주노 리엑터의 라이브에 가기도 하고...제 자신은 미래에 대한 생각도 있고 저항할 수 없는 부분도 무너지지 않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가까스로 뿌리치고 표현할 수 있는 장소를 찾을 수 있었어요.

T 「正直びっくりしました。コウさんのiTunesのセレブリティ・プレイリストを見せてもらったらスクリレックスとか入ってて、ダンス・ミュージックをしっかり追っている人間が聴いている曲を聴いてるんですよ」

T : 솔직히 놀랬어요. 코우상의 iTunes 셀레브리티 플레이 리스트를 보았더니 스크릴렉스 등이 들어있고 댄스 음악을 제대로 추구하는 사람이 듣고있는 노래를 듣고 있었어요. 

S 「ふふふ……本当はそこに八代亜紀さんとかも入ってたんだけどね。私はいまgalaxias!を結成できたことで超ウキウキしてる。人生には限りがあるし、そのときにいくらやりたいことがあっても、すべてを詰め込んでやることなんて無理。でも、こうして新しい才能と出会えて、私の中に眠っていたものを引き出してもらえている感じがする」

S : 후후후...사실은 거기에 야시로 아키상 등도 들어있었지만요. 저는 지금 galaxias!를 결성할 수 있었던 것에 정말로 들떠있어요. 인생에는 한계가 있고, 그때는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모든 것을 가득 채워넣는 것은 무리. 하지만 이렇게 새로운 재능을 만나 내안에 잠들어 있던 것을 끄집어내주고있는 느낌이 들어요. 

D 「ちなみに僕はこれまでの柴咲コウというイメージに近づくよりも、彼女を僕側に手繰り寄せたいという思いがありました」

D : 덧붙여서 나는 지금까지의 시바사키 코우라는 이미지에 다가가는 것보다는 그녀를 제 쪽으로 끌어당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T 「僕は、コウさんは才能溢れる人だし、かっこいいし、美しいし……もう深く考えずに」

T : 나는 코우상은 재능이 넘치는 사람이고 멋있고 아름답고...이제 너무 들어가면 안돼

S 「 テディくん、すごくいい子♡ 」

S : 테디군, 굉장히 착한 아이♡

T 「実際にやりたいことをやれてるし、作っていて楽しい」

T :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고 만들고 있어서 즐거워요.

D 「コウちゃんの歌が乗っただけで無条件でテンション上がるもんね」

D  : 코우짱이 노래해주는 것만으로도 무조건 텐션 오르는걸요.

T 「そもそも僕らがやっているような曲が日本の音楽シーンにないのに、それを柴咲コウがやってしまう快感はありますよね」

T : 원래 우리가 하고 있는 음악이 일본의 음악씬에는 없는데 그것을 시바사키 코우가 해버리는 쾌감이 있지요.

S 「だから限りなく歌詞の世界観もギャラクティックになっちゃう」

S : 그래서 한없이 가사의 세계관도 galactic이 돼버렸어요.


例えば、“FUTURE”。 柴咲コウがダブステップに挑む、まさにタイトルの如く、galaxias!の未来を占う一曲だ。 もう一度書いておくと、柴咲コウが、ダブステップだ。

예를들어, "FUTURE". 시바사키 코우가 덥스텝에 도전하는, 바로 제목처럼 galaxias!의 미래를 점치는 곡이다. 다시 쓰는데, 시바사키 코우가 덥스텝이다.


S 「数年にか1年にかはわからないけど、何かを作り上げたものを壊したい衝動に駆られるんです。これまでに築いてきた柴咲コウとしての責任感や関わり、それらを崩壊させることはできない。だから、新しいものを作るしかない。その考えは次元も変わってくる。いまはそういうタイミングなんだろうな、って感じてます。そう、いちいち壊す必要性はない。違う次元に行けばいいだけの話で、別に違う原子や素粒子を探しに行くわけじゃないし、自分の中にある原石を磨いて新しいものを作り上げていけばいい。そのプロセスにデコくんとテディくんは私にとって大きな力になってくれました」

S : 몇년인지 1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를 만들어낸 것을 부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요. 지금까지 쌓아온 시바사키 코우로서의 책임감과 관련해 그것들을 무너뜨릴 수 없었어요. 그러니까 새로운 것을 만들 수 밖에 없죠. 그 생각은 차원이 달라진 거에요. 지금은 그런 타이밍일까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차원에 가면 되는 것으로 특별히 다른 원자나 소립자를 찾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자신 안에 있는 원석을 닦아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데코군과 테디군은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T 「目指せ、世界制覇! だね」

T : 노려라, 세계재패! 구나

D 「世界じゃないよ、宇宙だよ!」

D : 세계가 아니라 우주야!

S 「新たなパラレル・ワールドを」

S : 새로운 패럴렐 월드를

D 「今回は2人が歌詞や曲を書いてくれたので、次作ではテディくんが歌ってコウちゃんにはコーラスやってもらったりとかもいいかもね」

D : 이번에는 두 사람이 가사와 곡을 써줬기 때문에 다음 작품에서는 테디군이 노래하고 코우짱이 코러스해주거나 하는 것도 좋겠네

T 「そうだ、コウさんには打ち込みをやってもらおう!」

T : 그래 코우상은 우미코치를 부탁한다

S 「あはは(笑)」

S : 아하하(웃음)

D 「今回は役割分担が決まっていたんでスムーズにいったけど、それに甘んじず、galaxias!として新しい音楽を研究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ます」

D : 이번에는 역할분담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부드럽게 말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galaxias!로 새로운 음악을 연구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S 「結果、それが私たちの刺激にもなるからね!」

S : 그 결과 그것이 우리에게도 자극되니까요!


ついに始動するgalaxias!。

その刺激的なサウンドを耳にしたとき、きっと言い放ってしまうんだろう―「ギャラスティック!」

마침내 시동하는 galaxias!

그 자극적인 사운드를 들었을때, 반드시 단언하게 되버리는 걸까 - gala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