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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Japan 2017년 9월호 시바사키 코우

















"저는 기모노를 좋아하기도 하고 시무라 후쿠미상으로부터 염색과 직조를 조금 배운 적이 있어 오늘이 정말 기대됐어요"


"저도 자신의 삶과 일과 사회는 이어져 있다고 강하게 실감하고 있어요. 그 속에서 나에게는 나의 역할이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생각에서 이 연재도 시작했습니다."


"저도 일때문에 생활에 소홀해진 때가 있었는데 저 스스로 행복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아무리 바쁘더라도 미소시루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고 다음날의 끼니까지 챙길 수 있으니까요. 야채로 자신이 먹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을 정돈하고 필요한 것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내는 토미타상같은 삶과 일의 자세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며 동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