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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 시바사키 코우 릴레이칼럼 인터뷰&사진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남녀 모두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바사키 코우상. 올 가을부터 방영 중인 "고쿠쥰 프리미엄" 신 CM에서도, 그 아름다운 피부를 과시해 주시고 있습니다. 11월 25일에 뉴싱글 『야성의 동맹』을 발표하고 2016년 1월에는 출연 영화 『노부나가 콘체르토』가 공개. 여배우로서 가수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그 아름다움을 유지한 비결은.....내면에서 관리하는 시바사키상의 피부 미용 비결을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유르베다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 연기와 음악 활동으로 매일 바쁘다고 생각합니다만, 평소 신경쓰고 있는 미용 습관이 있습니까?

잠 자는 것입니다. 잘 못잘 때, 굉장히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에 많이 자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유르베다의 진찰을 받아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는 많이 자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웃음).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지만요.(웃음)

올해는 제 자신의 생활개혁을 하려고 한 해라서 아침 6시에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불규칙하게 2시 3시까지 깨어있었지만, 따지고 보니 한 번 정도 졸음이 오는 것을 참고 깨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거에요. 참지 않고, 밤에 하려고 생각했던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하자라고 깨끗하게 포기하면 효율도 좋네요. 투어 중에는 전체적으로 생활이 어긋나 버리기 때문에 지금은 투어가 막 끝났고, 조금 시차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은 상태에요. 빨리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 밖에, 식생활에서 꺼리는 것 등이 있습니까?

몸에 좋은 것을 좋아합니다. 일이 끝나고 아무것도 없다면 가급적 스스로 만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크 푸드는 싫고요, 간식도 별로 먹지 않아요. 그래도 간식을 섭취할 때는 역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더라고요. 

그리고 음식에 몹시 흥미가 있는 쪽은 아니거든요. 마르기 쉬운 사람, 살찌기 쉬운 사람, 잔뜩 지방을 축적하는 사람, 여러가지 체질이 있겠지만, 저는 아마도 마르기 쉽고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체질이에요. 그래서 문득 깨닫게 되면 먹는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네요. 그래서 의식하면서 영양가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과연. 자신의 체질을 잘 이해하고 관리하고 있군요. 최근 특히 좋아하는 음식 메뉴가 있나요?

이것도 아유르베다 클리닉에서 배운 것이지만, 인도의 "기(ギー)"라는 생성된 버터를 사용한 요리가 정말 맛있어요. 오일 대신 사용하는 것이지만 버터가 굉장히 향을 풍기고 마늘을 넣거나 하면, 그것만으로도 양념이 이탈리안이 되요.



- 지금 특히 피로가 쌓여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때에 지금까지 들었던 평소 습관 이외에 특별하게 하고 있는 것은 무언가 있습니까?

단샤리(断捨離)네요. 생활이 흐트러지고 있으면 역시 물건도 늘고 있거든요. 정리하면 시야도 깔끔해져서 정신적인 면에도 효과적입니다. 저는 비교적 스트레스를 느끼기 쉬운 타입이에요.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해요. 자신의 자유로운 시간 속에서 생각하거나 혹은 생각하려 하지 않고 10시간 정도 자고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피부의 탄력과 윤기라든지.....모든 것은 수분입니다.


- 미의식이 높은 분들과 교류하는 기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정보 교환 속에서 찾아낸 시바사키상에게 맞는 미용법이 있었습니까?

끊임없이 계속 하고 있는 것은 백탕 생활입니다. 이것만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물 끊이기. 생수가 아니에요. 피부의 탄력이라든가 윤기라든가 말하고 있습니다만, 모든 것은 수분입니다. 그것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몸을 만들려고 내장을 따뜻하게 해요. 모두 식어 있다고 생각해요. 가을, 겨울까지 여름의 피로가 계속 되고, 차가우면 감기도 걸리기 쉽고. 여름에 차가워지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입니다만(웃음).


- 올 가을부터 시바사키상이 출연하고 있는 "고쿠쥰 프리미엄 히알루론액 / 고쿠쥰 프리미엄 오일 젤리"의 신CM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촬영 중의 에피소드를 가르쳐 주시겠어요?

굉장히 광택을 의식하고 촬영했습니다만,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어 있어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쿠쥰 프리미엄 오일 젤리에서) 나는 달을 좋아해서, 그 신비한 모티브도 아주 멋졌습니다.



내면의 힘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 내년 1월 23일 공개하는 영화 "노부나가 콘체르토"에서는 노부나가의 정실, 키쵸우를 연기하고 계시는데, 시바사키 상이 생각하는 키쵸우의 매력이란?

작품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한결같은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확고한, 진정한 힘, 믿는 마음. 그 시대의 여성들은 모두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내면의 힘이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에 연결되고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포화된 세상이 아니었다고 생각하므로, 하나 하나의 것을 소중히 하고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머리도 매일 감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빗을 제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케어를 하거나,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끼는 것 또한 아름다움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피부 표면의 것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것


- 마지막으로 시바사키 상의 "피부에 좋은 것"을 가르쳐 주세요.

저는 건성 피부라서 지성인 사람과는 또 다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보습은 최대한 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지만요. 제 경우에는, 목욕을 마친 후, 얼굴 이외에는 욕실에서 완결시키고 있습니다. 물방울을 닦고 곧바로 피부에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있습니다. 엄청 땀을 흘리는 타입은 아니므로, 혹서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그렇게 하고 있네요. 그리고 욕실을 나와서 얼굴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 표면의 것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몸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근육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주름이 되기도 하죠? 얼굴 뿐만 아니라 전체를 생각한다라고 하는 교제법을 하고 있습니다. 

임시방편적인 것은 해도 효과없어요. 지금 당장 효과가 나올 수는 없고 역시 시간이 필요해요. 투자한 시간만큼 보상은 제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아름다움으로 이어질 거에요.